드디어 기다리던 아이펠 AIFFEL에서의 교육 시작!
첫 날인만큼 아이펠 AIFFEL의 전신인 모두의연구소에 대한 설명과 이번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지 오리젠테이션이 있었다.
강남, 양재, 인천 세 캠퍼스의 전원이 참여해서 조금 정신 없었지만, 어떤 사람들과 함께 하게 될지 두루 볼 수 있는 기회였다.
Bads
- 당분간은 교육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겠지만, 거리두기 단계가 내려가면 오프라인으로도 진행될 수 있다고 한다.
당연히 올해 내내 온라인일 거라고 기대(?)하고, 강남과 양재 중 양재 캠퍼스를 선택했는데..ㅠㅠ
집에서 양재까지는 교통편이 좋지 않아 난관이 예상된다아아,, 출퇴근길 지옥철이 다시 떠오른다,,,,, Nooooooo.. - 하루 8시간 동안 가만히 줌 화면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은 정말.. 지루하고 졸린 일이었다... 빨리 공부를 시작하고 싶었다.
Goods
- 걱정했던 것보다 커리큘럼이나 시스템이 탄탄한 것 같아 다행이다. 이제 나만 잘 하면 될 것 같다.. 하하
- 열정적이고 성장하려는 의지가 높은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다. 여기라면 나도 그들과 함께, 상생하며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가 너무 기대된다!
올해 K-digital training 사업이 확대되어 정말 많은 교육 기관에서, 많은 인원을 교육생으로 모집하고 있다.
그 중에서 내가 아이펠 AIFFEL을 선택한 이유, 그리고 그 중에서도 양재 캠퍼스를 선택한 이유와 지원 과정도 다음 글에서 공유해보려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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